*안산시청 앞에서 화랑유원지킴이 등 주민들이 무더위에도 불구, 거의 매일 집회를 벌이며 화랑유원지내 봉안시설 포함한 추모공원 반대집회를 벌이고 있다. 세월호 추모사업 추진위원회 구성 ‘임박’ 봉안시설 포함한 추모공원 조성 잠정 결정해 추진 시, “화랑유원지 지킴이도 25인 ..

윤화섭 당선자 인터뷰 “추모공원 자문위 결정 따르겠다” 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자는 청사 내에 마련된 민선7기 출범준비사무실에서 당선 후 처음으로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정 전반에 걸친 현안과 공약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윤 당선자 기자간담회는 선거운동기간 내..

추모공원과 안전공원 박현석 <편집국장>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2월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4년 동안 논란에 휩싸였던 세월호 추모공원에 봉안시설을 포함시켜 화랑유원지에 조성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 전에는 반대여론에 막혀 유가족들이 원하는 화랑유원지내 추모공원의 ..

제종길 시장, 90블록‧추모공간 입장 밝혀 사동90블록 고발 건, 검찰 혐의 없음으로 ‘각하’ 세월호 추모공간, “갈등과 화합의 어려운 선택” 제종길 안산시장은 3일 성명서를 통해 “사동90블록과 세월호 추모공간은 도시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며 잘 매듭지어야 할 과제”..

너무 먼 추모공원 합의 박현석 <편집국장> 안산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마무리가 아직도 안 되고 있다. 4주기를 앞둔 세월호 참사는 지난 2월 20일 제종길 시장이 세월호 추모공원을 화랑유원지에 조성하겠다고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찬·반 양론이 수그러지지 않고 있다. 추모공원을 ..

시민단체, 세월호 추모공원 건립 촉구 안산YMCA, 민중당 등 진보정당 참여 한국당 시의원, 현장 찬반여론조사 진행 세월호 추모공원의 조속한 건립을 바라는 안산시민단체와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이 26일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추모공원의 조속한 건립을 촉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