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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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김창진 작가, ‘수필이론 바로 세우기’ 출간
김창진 작가, ‘수필이론 바로 세우기’ 출간 ‘문학 갈래이론’ 새롭게 수립, 근본적으로 설명 안산문협 전 사무국장이었으며 전 초당대 교수(문학박사)였던 김창진 작가가 수필이론서를 펴냈다. 『수필이론 바로 세우기』로서, 수필이론을 올바르게 정립하려고 시도한 책이다. 기존의 수필 관련 책들은 수필 쓰는 기술만 가르칠 뿐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수필의 본질과 개념부터 파고든 본격적인 수필이론서이다. 김창진 전 교수는 전남 목포 출신으로 목포중.고를 나와 서울교대를 거쳐 국제대(현 서경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경희대 대학원에서 문학석사와 문학박사를 받았다. 1994년부터 2016년까지 초당대 교양학부 교수를 지냈다. 2001년에 문예사조에 수필로 등단했다. 현재는 사)전통문화연구회 이사와 남악신문 논설위원..
2021.12.22 -
[안산신문]데스크-화랑유원지 명품화, 체육시설까지 굳이
화랑유원지 명품화, 체육시설까지 굳이 박현석 화랑유원지 명품화 사업은 세월호피해지원법에 근거해 정부가 국.도비를 포함해 246억원을 지원, 유원지내 추모시설과 연계한 명품화 사업을 안산시가 추진하고 있다. 이미 41억의 시비는 지난해 편성해 ‘기억의 정원’을 비롯해 경관개선과 노후시설 정비에 투입됐으며 순수 국.도비 246억원 투입비용에 대한 기본설계 용역이 막바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시는 이에 따라 안산시의회에 세부적 10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알리고 내년 11월 착공목표로 절차를 밟고 있다. 국.도비 248억원은 치유.회복을 위한 갈대 반딧불이를 테마로 ‘반딧불이 빛의 섬’을 조성하기 위해 18억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수상 어울림마당과 음악분수 관람 관람석 등을 조성하기 위해 32억, 희..
2020.12.09 -
[안산신문]화랑유원지 세월호 추모시설 부지, 표대결로 ‘가결’
화랑유원지 세월호 추모시설 부지, 표대결로 ‘가결’ 투표 참여 민주당 소속 시의원 14명 전원 무상제공에 찬성표 감정가 84억원 토지매입비, 산출방식 변경돼 36억원 조정 김정택 의원, “시민혈세 조성한 토지 무상제공 안된다” 반발 안산시의회가 화랑유원지내 세월호 추모시설 조성..
2019.12.12 -
[안산신문]화랑유원지 세월호 추모시설 관련법안 결사 저지
화랑유원지 세월호 추모시설 관련법안 결사 저지 세월호 반대 화랑시민행동 집회서 강광주 시의원 ‘삭발’ 자유한국당 안산시의원 6명, 반대현수막 들고 반대 표명 반대 어르신, 신나로 분신 시도하다 자칫 인명사고 날뻔 정부가 봉안시설을 포함한 세월호 추모시설을 화랑유원지로 의..
2019.11.27 -
[안산신문]세월호 추모시설, 화랑유원지로 ‘의결’
세월호 추모시설, 화랑유원지로 ‘의결’ 정부 추모위, 명품공원 조성과 연계해 안산시 전달 논란됐던 부지 무상 제공하고 공원조성 사업비 받아 반대시민운동, “다수 시민반대 불구 강행 수용 못해” “유일한 시민쉼터 절대 안돼” 무기한 단식투쟁 돌입 정부 국무조정실 ‘416 세월..
2019.10.18 -
[안산신문]사설-세월호 추모시설, 왜 화랑유원지인가?
세월호 추모시설, 왜 화랑유원지인가? 정부 국무조정실 산하 ‘4․16 세월호참사 피해자 지원 및 희생자 추모위원회’가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이들의 추모시설 조성과 화랑유원지 명품공원 조성을 위해 심의, 의결한 ‘안산시 추모시설 건립 계획’을 2일, 안산시에 전달했다. 세월..
201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