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민사회연대(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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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안산환경재단, 블랙리스트 존재 사실무근 관련자 명예훼손 고발
안산환경재단, 블랙리스트 존재 사실무근 관련자 명예훼손 고발 블랙리스트 핵심은 상부 지시 및 활용 여부 →“지시도 활용도 無” 안산시민사회연대 10일, 검찰에 환경재단 상대로 진상규명촉구 고발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박현규)은 대표의 지시없이 작성한 세평(世評) 자료를 불법 취득하여, ‘블랙리스트’라는 악의적 프레임을 씌웠고, 결국 정치적 쟁점화를 시킨 전임 대표와 관련자들을 명예훼손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11일 고발했다고 밝혔다. 안산환경재단은 ‘블랙리스트’라는 악의적 프레임을 씌운 일련의 행위에 대해 명예훼손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상세 유출경로도 엄정하게 수사해줄 것을 요청했다. 개인이 세평(世評) 자료로 작성된 문서를 불법 취득한 모직원이 약 1년간 철저히 숨긴 채,..
2023.12.15 -
[안산신문]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장 임명시 인사청문회 ‘검증’
안산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장 임명시 인사청문회 ‘검증’ 안산시민사회연대, 인사청문회 조례 제정 일단 ‘환영’ 입장문 발표 강제규정 없어 악용우려와 의회운영위원만 위원 제한해 형식적 운영 박은경 의원이 조례안 대표발의 “투명하고 공정한 임용이 이뤄질 듯” 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안산시민사회연대(이하 시민연대)는 지난달 23일, ‘안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정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을 통해 시민연대는 지방자치법 ‘지방의회의 인사청문회’를 근거로 ‘안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를 지난달 23일, 제정해 이는 인사청문회로 청문대상자에 대한 도덕성과 전문성, 합리적인 업무수행 역량을 검증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임용이 될 수 있도록 제도가 만들어진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
2023.11.02 -
[안산신문]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안산시민사회연대 입장문 내고 9일, 시청앞서 기자회견 “125만여톤 오염수 방류, 국제사회와 연대해 철회해야” 안산시민사회연대는 2일, 최찬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저지를 위한 강력대응 촉구 결의안’ 채택을 환영한다는 입장문을 냈다. 결의안에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를 강력 규탄하며 일본정부에 오염수 해양방류 즉각 중단,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공개와 정부에 안전성 문제 검증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들은 또한 9일, 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를 결정한 일본 정부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일본 정부는 지난달 13일 후쿠시마 제1 원전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방류를 결정했다”라면서 “방사능에..
2023.06.14 -
[안산신문]안산시민사회연대, 공직선거법 위반 전 국회의원.시의원 ‘기자회견’
안산시민사회연대, 공직선거법 위반 전 국회의원.시의원 ‘기자회견’ 구태 정치 반복되지 않도록 선거법, 정당법 개정 등 정치개혁 촉구 안산시민사회연대는 박순자 전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되고, 현직 안산시의원 2명이 불구속 기소된 상황을 규탄하기 위해 7일, 안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박 전 의원은 3선 국회의원을 지낸 단원을 지역구의 정치인으로 2020년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으나 패배한 후 국민의힘 단원을 당협위원장 역할을 맡으면서 6.1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3월말쯤 국민의힘 소속인 안산시의원 2명 등 4명으로부터 시의원 공천권을 빌미로 금품을 받거나 받기로 약속한 의혹을 받고 경찰의 압수수색 등 수사를..
2022.12.15 -
[안산신문]안산시민사회연대, 압수수색 관련 철저한 수사 촉구
안산시민사회연대, 압수수색 관련 철저한 수사 촉구 안산시민사회연대는 24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박순자 전 국회의원 의혹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최근 경찰이 박순자 전 의원과 안산시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은 지난 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헌금이 오간 의혹 때문이라면서 이러한 사안이 최종 사실로 밝혀진다면 참으로 심각한 정치비리가 아닐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런 시대착오적인 정치행태는 일부 정치인들의 개인적 일탈은 아니다. 현행 선거법에 따라 지방선거에서 각 선거구에 2인 또는 3인의 당선자가 나오는데 대한민국 정치구조 상 양강 구도이기 때문에 기성 거대정당에서 가 번 공천을 받으면 당선이 사실상 확정되는 시스템이 문제임을 지적했다. 이런 ..
2022.10.27 -
[안산신문]“시민으로부터 권한, 시민단체 견제 속 협치”
“시민으로부터 권한, 시민단체 견제 속 협치” 안산시민사회연대, 시장과 시의원 당선자에게 당부 논평 내 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안산시민사회연대가 14일, 논평을 내고 민선 8기 시장 당선자와 9대 안산시의회 당선자들에게 당부를 말을 전했다. 이들은 ‘시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한, 시민의 참여와 시민사회단체의 견제 속에 ‘협치’해 나가야 한다!’며 논평을 통해 밝혔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선거 과정 후보들에게 ‘협치/시민소통’ 분야의 ▲주민주도형 협치 활성화를 위한 협치체계 구축 ▲협치 시정 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공론장 형성 및 기본교육 강화 ▲협치 시정을 위한 정보공개 및 온라인 플랫폼 공간 활성화, ‘지방자치 투명성 재고’ 분야의 ▲자치단체장 임명 인사에 대한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개최(조례 제정) ▲합의제..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