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민사회연대(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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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안산시민사회연대, 후보자들에게 정책 제안과 시민을 위한 시정요구
안산시민사회연대, 후보자들에게 정책 제안과 시민을 위한 시정요구 지방선거, 정책과 비전보다 정쟁앞서 피로감 큰 상황이라고 비판 흑색선전이 아닌 시민목소리, 시민사회단체 정책 제안 적극 수용 안산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안산시민사회연대는 17일, 안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에게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진짜 시민을 위한 제대로 된 시정을 요구했다. 이들은 안산 지역 상황이 그 동안의 선거 모습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 보인다면서 거대양당이 독식하고 있는 정치 현실에 각 정당의 후보 공천 과정에서부터 정책과 비전보다는 정쟁이 앞서 피로감이 큰 상황이라고 기자회견문을 통해 밝혔다. 이들은 안산 지역 시민사회는 2018년 지방선거 과정에서 시민사회가 제안하고 협약한 핵심 정책이었던 ..
2022.05.19 -
[안산신문]“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부도덕한 인물을 배제하라!”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부도덕한 인물을 배제하라!” 안산시민사회연대, 성명서 내고 각 당 공천과정 철저한 기준 요구 정치자금법 벌금 90만원 선고 등 각종 범죄행위 후보자 배제 촉구 ‘지역시민들 기본적인 권리고 정당은 이를 책임질 의무있다’ 주장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산지역시민단체로 구성된 안산시민사회연대는 11일, 성명서를 내고 공직선거 후보자 검증 과정에서 불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기준을 세워 공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성명서에 따르면 이번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바라보는 유권자들의 정치개혁의 요구는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밝히면서 코로나19와 심각한 경제 상황으로 고통 받고 있는 시민들은 유능하고 청렴한 지역 정치인이 당선돼 지역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삶이 나아지기를 기대하고 있..
2022.04.13 -
[안산신문]'안산시의회' 시민운동가 대상 신뢰도 45% ‘보통’
'안산시의회' 시민운동가 대상 신뢰도 45% ‘보통’ 조례 재.개정 등 지방의회 입법정책 수립 역할 58% ‘보통’ ‘시립예술단 성희롱 사건’ ‘시민사회 의견 무시.불통’ 등 원인 안산 지역에서 지방자치정부와 의회를 감시.견제하는 역할을 해 온 안산시민사회연대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산 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지원조직.공익활동 기관의 활동가.임원 등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민선 7기 시정과 제8대 시의회를 평가해 볼 수 있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1년 11월 15일부터 한 달간 총 61명의 안산 지역 시민사회단체 구성원들이 참여했고 주관 단체인 안산시민사회연대는 ‘민선 7기 안산시장 시정 전반’,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인사 영역’, ‘민관 협력과 협..
2022.03.03 -
[안산신문]시민사회단체의 시정만족도 5점 기준 평균 1.9점
시민사회단체의 시정만족도 5점 기준 평균 1.9점 안산시민사회연대 민선7기 시정만족 설문조사 공개 ‘주목’ 좋은 정책 ‘안산 지역화폐 다온 발행 및 소상공인 지원’ 잘못된 정책 ‘보행.자전거 도시 조성(카카오T바이크 등)’ 연대관계자 “시민 목소리 담아 대안 제시하는 활동 예정” 안산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시민들을 대변해 지방자치정부와 의회를 감시.견제하는 역할을 해 온 안산시민사회연대가 최근 지역시민단체 구성원을 중심으로 민선 7기 시정에 대한 설문조사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2021년 11월 15일부터 한 달간 61명의 안산 지역 시민사회단체 구성원들이 참여했고 안산시민사회연대는 결과 데이터와 분석 자료를 ‘민선 7기 안산시장 시정 전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2022.01.26 -
[안산신문]윤시장 공개질의 답변 “최소한 성의도 없다” 비판
윤시장 공개질의 답변 “최소한 성의도 없다” 비판 시민연대, 도시공사 사장 임명강행 규탄 기자회견서 밝혀 시, “이미 임용된 사안, 임의해고나 인사조치 할 수 없다” 1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안산시민사회연대가 14일, 시청본관 앞에서 안산도시공사 사장 임명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최종임명권자인 윤화섭 시장을 상대로 공개질의 답변서를 공개하며 “최소한의 성의도 담겨있지 않다”며 날선 비판을 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임원추천위원회 명단과 점수 등은 공개하지 않고 회의 일정에 따른 일반적인 절차만 공개했다. 그리고 공개된 평가 기준 중 리더십, 윤리관, 인품 등 인성 평가가 엄연히 존재하는데 서영삼 사장이 이런 항목에서 어떤 점수를 받았는지 알 수 없으니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
2021.06.16 -
[안산신문]시민연대, 인권위의 정의원 성희롱 인정 ‘환영’
시민연대, 인권위의 정의원 성희롱 인정 ‘환영’ 기자회견 열어 자진사퇴 촉구와 진정성 있는 공개사과 요구 국가인권위원회가 정종길 시의원의 국악단원 성희롱 혐의를 인정한 것과 관련 지역 시민단체들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17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안산시민사회연대와 안산시민사회연대, 안산민중공동행동 등은 14일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위가 정종길 시의원에게 피해자에 대한 보상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산시에 대해서도 피해자 보호조치가 미흡했다며 보호 방안을 마련하라는 권고를 내렸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연아 진보당 안산시위원장은 안산시의회 윤리규정 규칙 개정과 시의원직 자진 사퇴를 주장했으며 박창우 안산시립예술단지회장은 “공직자로서 시의원으로서 윤리의식이 있다면 책임을 지고..
202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