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원(38)
-
[안산신문]“안산시의원들부터 실거주 외 주택 매각하라!”
“안산시의원들부터 실거주 외 주택 매각하라!” 진보당 안산시위원회 공직자 재산공개 분석 기자회견 열어 진보당 안산시위원회는 1일, 안산시의회 건너편에서 안산시의원 재산공개 분석 및 부동산투기 원천 차단 촉구 진보당 기자회견을 열었다. 진보당 안산시위원회(위원장 홍연아)는 지난달 25일 경기도보에 발표된 공직자 재산공개 내용 중 안산시의원 21명에 대한 자료를 분석해 요구안을 냈다. 분석 자료에 따르면 다주택자 시의원은 11명-52%, 농지소유자는 7명-33%, 대지와 임야 등을 포함한 토지소유자는 12명-57%에 달했고 농지소유자는 7명 전원이 각 1,000㎡를 넘게 소유하고 있었으며, 전체 토지 소유 면적은 45,000평이다. 1년간 재산 증가액은 평균 8,100만원에 이른다는 것. 취지발언에 나선 박..
2021.04.07 -
[안산신문]인터뷰-윤태천<안산시의원>
“반월동 수영장 건립으로 민원 해결 뿌듯” 윤태천 반월동과 본오1.2동을 지역구로 하는 윤태천(59) 시의원이 최근 반월동 실내수영장 건립에 일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특히 윤 의원은 올해로 시의원으로서 11년차로 내년이면 3선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꽉 채운다. 윤 의원은 안산이 고향이라 그런지 반월동 등 지역구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이번 반월동 실내수영장 건립도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된 반월동 주민들에게 체육시설 등이 절실하다는 판단에 지난해 7월 안산시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전부터 지속적으로 요청하면서 실효를 거뒀다. 반월동은 관내 공공체육시설이 도심지 중심으로 편중돼 있어 외곽지역인 반월동의 경우 접근성이 떨어져 공공체육시설의 사각지대로 공공 체육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불..
2021.04.07 -
[안산신문]안산 자영업자,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문닫아
안산 자영업자,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문닫아 김태희 의원, 통계청 자료 근거 분석안 내놔 최근 2년간 6만6800명서 1만2800명이 줄어 실태 진단과 지원 대책으로 코로나 대응해야 안산시 자영업자들이 최근 2년간 경기도내에서 가게문을 가장 많이 닫은 것으로 밝혀져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김태희(사진) 시의원이 2일, 통계청(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에 근거한 분석자료를 공개하면서 안산시에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안산시의회 코로나 민생경제 활성화 특별위원장이기도 한 김 의원은 이날 자료를 공개하면서 “안산시 자영업자가 최근 2년간 경기도에서 가게 문을 가장 많이 닫았다”며, “안산시는 타 시군보다 감소한 자영업자 실태에 대한 심층 분석과 지원 대책으로 코로나 대응 지역경제를 지켜가야 ..
2021.03.03 -
[안산신문]데스크-일부 시의원의 교육 열정(?)
일부 시의원의 교육 열정(?) 박현석 코로나19 확산이 1년이 넘도록 멈추지 않는다. 특히 안산은 외국인 근로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많은 지역중 하나로 코로나19 확산 초기, 전국적으로 확진자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가장 우려됐으나 다행스럽게도 예상보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래서 안산은 코로나19로부터 확진자가 드문 청정지역으로 불리었으나 지금은 그 말이 무색할 정도로 확진자수가 매일 늘고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외국인근로자가 많고, 상대적으로 인근 공단에 출.퇴근하는 국내근로자가 많은 지역인 안산, 그래서 코로나19로부터 가장 부담스러웠던 안산이기 때문에 윤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공무원들의 방역수칙 준수와 방역홍보는 거의 매일 전쟁처럼 진행됐다. 코로나19는 모든 일상생활까지 바꿔 놓는 중..
2021.02.25 -
[안산신문]정종길 시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80만원 선고
정종길 시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80만원 선고 당선무효형 벌금 100만원 넘지 않아 의원직 유지 재판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유죄 판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은 정종길(무소속) 안산시의원이 법원으로부터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로써 정 의원은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00만원을 넘지않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17일,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정 의원은 5가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받았으나 초선 의원으로서 선거법상 위법한 사안에 대한 부족한 인식과 시의원으로서의 공식 활동의 연장선상에 있었던 점을 일부 재판부가 인정,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가 유죄로 본 5가지 혐의는 5만 원권을 안산시립국악단원에게 건네준 사안과 식당에서의 음식제공, 본인 ..
2021.02.17 -
[안산신문]현옥순 의원, 지방자치평가 기초의회 의정대상 수상
현옥순 의원, 지방자치평가 기초의회 의정대상 수상 17일, 여의도정책연구원장 대신해 박은경 의장 대신 수여 현 의원, “초선으로 너무 과분한 상, 더욱 노력하라는 뜻” 안산시의회 현옥순 의원(일동.이동.성포동)이 2020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에서 기초의회부문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번 시상은 지난 11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가질 예정이었으나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하면서 수상자들의 감염증에 대한 위험성에 노출될 것을 염려해 행사는 갖지 않고 표창장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평가심의회에 따르면 2020년도 의정평가는 “의정활동의 중간보고 및 남은 임기의 점검으로 매우 중요한 평가였다”며 특히..
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