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221)
-
[안산신문]안산시의회, 제9대 후반기 원 구성 ‘완료’
시의회, 제9대 후반기 원 구성 ‘완료’ 박태순 의장 “상호협력과 조화로 의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당부 안산시의회(의장 박태순)가 2일 4개 상임위원회의 위원 선임과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을 실시하면서 제9대 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4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위원장 선거를 통해 의회운영위원장에 최진호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 한명훈 의원, 문화복지위원장에 설호영 의원, 도시환경위원장에 박은정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상임위원회를 열어 위원 간 호선으로 의회운영부위원장에 현옥순 의원, 기획행정부위원장에 김유숙 의원, 문화복지부위원장에 유재수 의원..
2024.07.04 -
[안산신문]후반기 시의회 의장 박태순 의원. 부의장 김재국 의원
박후반기 시의회 의장 박태순 의원. 부의장 김재국 의원 기행위원장 한명훈, 도환위원장 박은정, 문복위원장 설호영 의회운영위원장 최진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현옥순 잠정 내정 다음달 1일과 2일 동안 의장단 구성과 상임위원장 공식 결정 안산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단 구성이 표결까지 가는 치열한 경쟁끝에 마무리 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회의를 통해 박태순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기획행정위원장에 한명훈 의원, 도시환경위원장에 박은정 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 최진호 의원이 잠정 확정됐다. 또한 소수당인 국민의힘도 부의장 후보에 김재국 의원과 한갑수 의원이 표결에 들어갔으나 6대 3으로 김재국 의원이 3표를 더 받아 부의장을 맡게 됐으며 문화복지위원장에는 설호영 의원, 당 대표의원으로..
2024.06.27 -
[안산신문]사설-후반기 의장단에게 거는 기대
후반기 의장단에게 거는 기대 7월1일, 안산시의회를 이끌어 갈 후반기 의장단이 결정된다. 다음날에는 상임위원장과 상임위원들이 구성된다. 이미 내부적으로는 의장과 부의장, 그리고 상임위원장이 잠정 확정됐다. 재선인 민주당 박태순 의원이 의장직을 수행할 것으로 보이며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김재국 의원이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이번 의장, 부의장 선출과정이 표결로 이뤄져 흥미진진했다. 의장선거에는 박태순 의원과 한명훈 의원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둘 다 재선 의원이다.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본다면 박 의원은 김철민 전 의원과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 과거 김철민 시장때 시청내 시민소통위 전문위원을 역임하기도 한 인물이다. 한명훈 의원은 전해철 전 의원의 지역구에서 활동하면서 재선을 다진 의원이다. 이번 총선..
2024.06.27 -
[안산신문]초지역세권 개발, 출발하기도 전에 시의회서 ‘난기류’
초지역세권 개발, 출발하기도 전에 시의회서 ‘난기류’ “아직 많이 부족하다” 민주당 시의원, 초지역세권 개발 ‘부정적’ 안산도시공사 공유재산 현물출자 동의안 등 준비 부족 ‘주장’ 국민의힘 시의원 “수 십년 동안 묶인 초지역세권사업 또 발목” 초지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 안산도시공사가 공유재산 현물출자 동의안과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 동의안 등이 의원과의 간담회서 논의됐으나 민주당 시의원들을 중심으로 사업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준비가 많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반면에 국민의힘 시의원들의 경우, 수 십년 동안 묶여있는 초지 역세권 개발사업을 더 이상 수수방관 할 수 없다며 하루 빨리 개발로드맵을 구성하고 안산시의 미래지향적 발전차원에서 추진하는 방향으로 의회가 협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2024.06.09 -
[안산신문]사설-초지역세권 개발 ‘암초’
초지역세권 개발 ‘암초’ 초지역세권 개발사업이 과연 추진될 수 있을지 여전히 물음표다. 일단 이민근 시장은 초지역세권 개발사업을 지난 13일, 공식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고밀도 컴팩트시티로 조성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미 초지역세권 개발사업은 이미 오래전부터 민선시장 들어설 때마다 거론됐던 사업이다. 박주원 전 시장부터 김철민, 제종길, 윤화섭 전 시장까지 초지역세권 개발 사업은 안산시의 뜨거운 감자였다. 제종길 전 시장은 초지역세권을 세월호 봉안시설과 함께 아트시티로 만들려고 언급한바 있다. 뒤이어 윤화섭 전 시장이 22년, 초지역세권 공유재산 매각안을 올려 시의회에서 가결시켰다가 하루만에 번안동의로 부결을 시키는 헤프닝까지 연출했던 초지역세권 개발사업이다. 여기에서 번안동의란 한 번 의결된 의안을..
2024.06.09 -
[안산신문]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한다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한다 시민 염원 담아 본격 시동…경기서남부권 교통중심지로 도약 역세권 연계 명품 주거단지·대형 쇼핑몰·공연장·숙박·업무시설 도시발전·인구유입 위한 획기적인 계기…초과이익은 시민에게 민선8기 안산시와 안산도시공사가 2007년 최초 개발계획이 발표된 이후 17년 넘게 진전이 없던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안산시와 시민 그리고 안산도시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명품 주거단지와 대형 쇼핑몰, 업무·숙박복합시설, 문화·체육시설, 학교 등을 조성하며 안산을 대표하는 대규모 랜드마크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최대 6개의 철도노선이 지나게 될 ‘헥사 역세권’과 연계한 개발을 통해 역세권 중심 콤팩트 시티를 실현해 안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
202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