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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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뚜렷한 활용목적 없는 대부도 다목적연수원 매입 이유는?”
“뚜렷한 활용목적 없는 대부도 다목적연수원 매입 이유는?” 이대구 시의원, 시정 질문 통해 대부도 연수원 매입 문제제기 건물과 부지 불법 증축, 불법 연못 조성 등 16건 누더기 불법 해당 부지 소유자에 특혜 주기 위한 매매계약이 아닌가 ‘의문’ 시 “취득 당시 관련 문서상 불법사항에 대한 기록 없었다” 지난 2020년 공유재산 취득으로 매입한 대부도 연수원 부지 매입 경위에 대해 이대구 시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안산시에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이대구 의원은 14일, 임시회 폐회에 앞서 시정 질문을 통해 대부도연수원 부지의 경우 자산적 가치가 부족하고 뚜렷한 활용계획이 없었음에도 회계과에서 우선 매입을 검토한 후, 사업부서에 활용 계획에 대해 수요조사를 진행한 건으로 통상절차에 비추어 볼 때 매우 ..
2023.09.21 -
[안산신문]사설-대부도 연수원 부지 매입
대부도 연수원 부지 매입 전임 시장 시절인 2021년 12월 안산시는 안산의 미래를 선도할 새내기 공무원 직무 기본교육과 직급.직렬별 힐링캠프 운영 및 유관단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연수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대부동동 144번지 일원의 사유지를 매입했다. 이 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안산시는 2020년 5월 활용계획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공유재산심의회, 지방재정투자심사, 중기지방재정계획, 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1년 제2회 추경에 취득예산을 반영하고, 매매계약 체결 후 12월 17일 소유권을 이전했다. 그러나 언론에서는 2022년 2월, “안산시 컨테이너 포함한 건축물 등 수십억에 매입 논란”기사를 시작으로 여러차례 연수원 매입과 관련된 기사들이 보도됐다. 이 때문에 안산시는 취득 ..
2023.09.21 -
[안산신문]12명 시의원, 개정조례안 13건 대표발의
12명 시의원, 개정조례안 13건 대표발의 현옥순 의원 2건, 이진분.유재수.한명훈,최찬규 의원 등 1건 등 발의 설호영 의원 대표발의 한 ‘안산시 난임극복 지원 조례안’ 시기 적절 김재국 의원 발의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눈길 안산시의원 12명이 이번 임시회에 개정조례안 등을 대거 발의해 눈에 띄었다. 먼저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이 2건의 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원안대로 통과됐다. 현 의원은 먼저 ‘안산시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가운데 이 조례안이 5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으로 통과됐다. 이 개정 조례안은 조례의 자구를 정비하고 인용 조항을 개정해 조문의 내용을 명확히 하고자 발의됐으며, 발의에는 현옥순 의원을 포함해 총 9명..
2023.09.15 -
[안산신문]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시장 인선 문제 있다” 성명서 발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시장 인선 문제 있다” 성명서 발표 안산그리너스FC 금품수수 의혹과 시공무원 형사고발 무리 ‘지적’ 이민근 시장의 즉각 사과 요구와 행정조사 및 조사특별위 검토중 안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대표 박은경) 1일, 안산그리너스FC 대표이사 등이 청탁 관련 금품수수 의혹 건과 대부도 연수원 부지매입 관련 안산시의 시 공무원 고발 건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근 안산그리너스FC 대표이사와 전력강화팀장이 선수입단 청탁 관련 금품수수에 연루되면서 그리너스FC사무국이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다. 현재 수사중인 사안이지만 지난해 7월 현 대표이사를 “프로축구 실무에 밝아 구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임명한 이민근 시장의 인선에 문제가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안산시의..
2023.08.10 -
[안산신문]상록수보건소 상근 치과의사 없어진다
상록수보건소 상근 치과의사 없어진다 최찬규 시의원, 임기만료 치과의사 재계약 불발로 주민들 피해 우려 반면, 단원보건소 소속 치과의사 3명이나 배치로 형평성 위배 ‘주장’ 관련법 정부질의 답변서, 안산시 해석과 상반된 입장 ‘재고 요청’ 시 “주 2회 파견근무, ‘공중보건의 배치 요청 예정’” 행감서 답변 상록구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상록수보건소에 치과의사가 다음달 7일부터 단 한명도 상주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이는 최찬규 시의원이 28일, 일문일답 시정질문을 통해 안산시에 요청한 자료를 통해 편중된 인원 배치라는 제기하면서 드러났다. 올해 1월 기준으로 안산시 인구 73만여명 중 상록구는 34만여명이며 단원구는 29만여명이라 인구수로 봐도 상록구에 인구가 많이 분포돼 있으나 상록수보건소 인..
2023.06.29 -
[안산신문]시의회 조례안 대표발의 여성 파워 ‘폭풍 질주’
시의회 조례안 대표발의 여성 파워 ‘폭풍 질주’ 박은경 의원 등 여성 6명과 설호영 의원 등 남성 2명 대표발의 대부도 생태섬 관광 육성과 출산장려 지원금 확대 조례안 등 8건 현옥순 의원 발의한 청소년부모 가정 발굴.지원 조례안 눈길 끌어 안산시의회 대표발의를 주도하는 여성의원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이번 조례안 발의에 박은경 의원을 비롯해 이진분 의원, 현옥순, 박은정, 황은화, 김진숙 의원 등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으며 남성 의원들은 설호영 의원과 최진호 초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이 원안대로 상임위를 통과했다. 저 박은경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대부도 생태섬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제283회 제1차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안산시 대부..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