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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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박태순.추연호.강광주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상임위 ‘통과’
박태순.추연호.강광주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상임위 ‘통과’ 자원순환기본조례안으로 지속가능 자원순환사회 조성 목적 주민총회 운영 세칙과 주민자치어위원 정치적중립 의무강화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박태순 의원을 비롯해 추연호.강광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이 안산시의회 해당 상임위를 통과했다. 박 의원은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기 위해 ‘안산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안’을 대표발의, 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통한 폐기물 발생 억제와 발생 폐기물의 순환 이용 및 적정한 처분 촉진을 위해 시장의 책무, 집행계획의 수립.시행, 자원순환위원회 구성 등을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시장은 국가 정책과 지역 여건을 고려해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시책을 수립.시행해..
2022.04.07 -
[안산신문]'안산시의회' 시민운동가 대상 신뢰도 45% ‘보통’
'안산시의회' 시민운동가 대상 신뢰도 45% ‘보통’ 조례 재.개정 등 지방의회 입법정책 수립 역할 58% ‘보통’ ‘시립예술단 성희롱 사건’ ‘시민사회 의견 무시.불통’ 등 원인 안산 지역에서 지방자치정부와 의회를 감시.견제하는 역할을 해 온 안산시민사회연대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산 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지원조직.공익활동 기관의 활동가.임원 등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민선 7기 시정과 제8대 시의회를 평가해 볼 수 있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1년 11월 15일부터 한 달간 총 61명의 안산 지역 시민사회단체 구성원들이 참여했고 주관 단체인 안산시민사회연대는 ‘민선 7기 안산시장 시정 전반’,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인사 영역’, ‘민관 협력과 협..
2022.03.03 -
[안산신문]안산시의회, 새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정책지원관’ 선발
안산시의회, 새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정책지원관’ 선발 올 7월 5명.내년 3명의 정책지원관 2년 걸쳐 선발 예정 조례 제정.개폐,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관련 수집과 조사 박은경 의장 “의회 인사권 독립은 지역 발전을 위한 수단” 안산시의회(의장 박은경)가 새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정책지원 전문인력인 ‘정책지원관’을 오는 7월경 선발할 예정이다. 정책지원관은 조례 재.개정과 예산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의 분야에서 시의원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제고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의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말 전면 개정된 지방지치법이 올해 1월 13일자로 시행됐다. 개정 지방자치법 체계 하에서 안산시의회의 가장 큰 변화라면 정책지원관 제도를 운영해 의원들의 ..
2022.02.16 -
[안산신문]데스크-소통은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소통은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박현석 우리나라의 정당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으로 양분된다. 옛날 조선시대로 보면 붕당정치가 존재한다. 조선시대에는 사림이 학문과 이념의 차이에서 형성된 정치 단체로 칭했으나 이후 조선을 개창한 훈구파(관학파)는 15세기 지배 계층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거대 여당의 역할을 해야하는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으로부터 전례에 보기드문 압도적 지지를 받아 탄생했다. 그 덕분인지 몰라도 거대 여당은 여당으로서의 정책적 수립은 쉽게 시도하고 행동을 옳길 수 있을지 몰라도 자칫 다수의 국민들이 이해못할 사안까지 당위성을 내세워 반발을 일으킨다. 또한 다수라는 정치적 위치 때문에 야당의 올바른 정책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그런 정책을 본인들의 정책인 것처럼 정당화 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민주주의..
2022.02.09 -
[안산신문]민간매각 초지역세권.63블록 도시개발사업 ‘일단 멈춤’
민간매각 초지역세권.63블록 도시개발사업 ‘일단 멈춤’ 안산시의회 본회의장 표결로 신길동 63블록 개발 ‘부결’ 초지역세권, 상임위 원안가결 했으나 번안동의 해 삭제 시의원 “초지역세권 개발 시기 적절하지 않아 신중 필요” 안산시의회가 안산시의 초지역세권 개발과 신길동 63블록 개발이 좀 더 시기를 두고 사업추진을 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부결했다. 안산시의회는 21일, 제27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시가 제출한 ‘안산 도시공사 현물출자 변경 및 협약서 동의안’을 표결에 부쳐 부결하고, ‘2022년도 제1차 수시분 안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당초 집행부 안에서 토지 매각 사업의 건을 삭제하는 것으로 수정 의결했다. 당초 초지역세권 11만8771㎡는 체육 용지로 2009년 7월 안산문화복합돔구장, 단원..
2022.01.26 -
[안산신문]사설---원안가결-번안동의-부결 ‘갈팡질팡’
원안가결-번안동의-부결 ‘갈팡질팡’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기행위)가 이번 임시회에서 초지역세권 공유재산 매각(처분)안을 두고 20일, 원안가결을 했다가 본회의를 앞둔 21일, 부랴부랴 번안동의로 부결을 시키는 헤프닝을 벌였다. 당초 기행위는 안산시의 초지역세권 공유재산 매각안은 시기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분위기를 만들어 더불어민주당 소속 3명의 시의원과 1명의 무소속 의원은 찬성표를 던졌고 국민의힘 소속 2명의 의원과 민주당 1명의 의원은 반대표를 던져 원안가결로 흐르는 듯 했다. 그러나 김동수 위원장은 공개하지 않은 의문의 전화를 받고 묘수를 짜내 번안동의(飜案動議)를 통해 하루도 안돼 만장일치 부결처리 했다. 번안동의란 한 번 의결된 의안을 다시 토의해서 결정을 뒤집는 동의 방법이며 이는 가..
20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