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문(7)
-
[안산신문]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장 임명시 인사청문회 ‘검증’
안산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장 임명시 인사청문회 ‘검증’ 안산시민사회연대, 인사청문회 조례 제정 일단 ‘환영’ 입장문 발표 강제규정 없어 악용우려와 의회운영위원만 위원 제한해 형식적 운영 박은경 의원이 조례안 대표발의 “투명하고 공정한 임용이 이뤄질 듯” 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안산시민사회연대(이하 시민연대)는 지난달 23일, ‘안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정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을 통해 시민연대는 지방자치법 ‘지방의회의 인사청문회’를 근거로 ‘안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를 지난달 23일, 제정해 이는 인사청문회로 청문대상자에 대한 도덕성과 전문성, 합리적인 업무수행 역량을 검증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임용이 될 수 있도록 제도가 만들어진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
2023.11.02 -
[안산신문]사회적경제지원센터 안산시 직영전환 ‘반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안산시 직영전환 ‘반발’ 사회적기업협의회 등 위탁기관 입장문내고 문제 제기 시 “절차 따라 모집공고후 정량평가 낮아 직영 불가피” 지난 10여년간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안산시로부터 위탁, 운영해온 안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안산시사회적경제연대 등이 지난달 30일, 입장문을 내고 안산시의 일방적 직영전환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수탁기관 모집공고와 심사에 문제가 있었음을 밝힐 것을 촉구하며 안산시사회적경제연대를 위탁법인으로 미지정한것에 더해 이의를 제기한 것이다. 더욱이 이들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직영전환과 12월 말로 기존 센터 직원들의 계약을 종료하고 고용을 파기하는 과정은 시정구호처럼 함께하는 시정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모순된 시정정책방향으로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
2022.12.07 -
[안산신문]사설-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안산시 직영전환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안산시 직영전환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2022년 올해까지 10년간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을 육성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한 컨설팅 및 업무지원은 물론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확대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어 왔다. 그동안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안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안산시사회적경제연대 등 안산을 대표하는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조직을 통해 안산시로부터 위탁, 운영되어 왔다. 안산시는 지난 9월,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위탁 공고를 통해 향후 2년간 운영할 법인 또는 단체를 모집했으며 3차에 걸쳐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수탁기관 모집공고’를 통해 향후 2년 간(2023.1.1.~2024.1..
2022.12.07 -
[안산신문]안산도시공사 노조, “‘자질과 덕목’ 갖춘 신임사장 원한다”
안산도시공사 노조, “‘자질과 덕목’ 갖춘 신임사장 원한다” 22일, 입장문 발표하고 신임 사장에 대한 덕목과 자질기준 공개 사장 공개모집 결과 5명 지원, 전문경영인과 지역 정치인 양분 안산도시공사노동조합(이하 공사노조)이 22일, 공사 대표이사 공개모집 마감에 즈음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신임 사장은 ‘자질과 덕목’을 갖춘 전문경영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공사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도시 투기의혹으로 시작된 일련의 사태로 인해 공공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공기업에 대한 비판적 시선이 전 사회적으로 팽배해 있다면서 최근 3기 신도시 등의 공직자 부동산 투기의혹에 대해 정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안산도시공사 직원 1명이 특별수사본부에 수사의뢰 되는 등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고..
2021.03.24 -
[안산신문]시 감사관, 양근서 전 사장 허위사실 유포 엄정 대응
시 감사관, 양근서 전 사장 허위사실 유포 엄정 대응 13일, 입장문 발표하고 수당 부당수령 등 비위사실 공개 양근서 전 안산도시공사 사장이 윤 시장 등을 상대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가운데 안산시가 13일, 양 전 사장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조치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 엄정 대처할 것을 밝혔다. 안산시 감사관실은 양 전 사장이 안산시의 특정감사가 지난해 9월, 실시된 이후 안산시의 적법한 감사를 부당한 감사라며 언론에 자신의 일방적인 주장을 배포하거나 감사원 진정, 검찰 고소 등을 통해 적법한 감사를 부정해 왔다는 것이다. 안산시는 또한 양 전 사장이 재량권을 남용해 직원 900여명의 근무평정 순위를 뒤바꾸고 근거 없이 관리업무수당 수백만 원을 부당 수령하는가 하면, 안산시장에게 보고되는..
2021.01.13 -
[안산신문]안산시의회 한국당 의원, 갑질 시의원 관련 입장문 발표
안산시의회 한국당 의원, 갑질 시의원 관련 입장문 발표 “시립국악단원 상대로 갑질, 동료로서 치욕적” 안산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 일동은 16일, ‘갑질위원장은 권력에 더 이상 취하지 말고 즉각 사퇴하라’는 제하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공개사과를 요구했다.<관련기사 본지 1384호..
201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