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34)
-
[안산신문]데스크-시.도의원 대진표 확정
시.도의원 대진표 확정 박현석 3일, 드디어 안산 시.도의원 대진표가 확정됐다. 도의원 16명과 시의원 31명의 후보들이 본선에서 경쟁을 치른다. 다만 아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2명의 후보가 순번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4일이면 마무리 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먼저 시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시의원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마선거구에서 4선에 도전하는 박은경 시의장과 김재국 전 시의원의 경우, 무투표 당선이 거의 확실시 된다.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기간이 아직 남았지만 지금 이대로 예비후보가 나서지 않을 경우 무투표 당선이다. 이전에도 무투표 당선의 경우가 있기 했지만 어느때보다 치열했던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은 의외다. 또 하나는 나선거구에 출마 예정이었던 윤태천 현 시의원의 낙마다. 국..
2022.05.06 -
[안산신문]와이드-제종길<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
“숲과 공존하는 첨단산업도시 안산을 만들겠습니다.” 제종길 민선 6기 안산시장직을 역임한 제종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7명의 후보가운데 경선 후보중 한명에 포함됐다. 이번주 경선과정을 통해 최종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를 앞둔 제종길 시장 예비후보의 그동안 힘들었던 과정과 주요 공약을 지면을 통해 게재한다.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7명의 시장 예비후보 중 4인 경선 후보에 선정되셨습니다. 이미 6대 민선 안산시장직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다시 시장 출마를 결심한 동기가 있었는지요. ‘코로나19’가 불러온 사상 유례가 없는 국가재난 상황 속에서 안산시민은 물론 온 나라와 국민이 힘들어했습니다. 시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코로나 이후를 대비해야 합니다. 또한, 안산을 국제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2022.04.27 -
[안산신문]사설-지방선거, 전과기록도 중요하다
지방선거, 전과기록도 중요하다 6.1 지방선거가 목전에 와있다. 대선 승리로 지방선거에도 승리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쳐나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예비후보로 대거 등록하고 있다. 특히 과거 바른미래당 출신을 비롯해 국민의당 등 소속이었던 예비후보들의 등장이 눈에 띈다. 이들은 3.9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당선을 위해 한자리씩 맡아 각 분야에서 저마다 역할을 했으리라 본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 지방선거에 나서는 이유가 될 듯도 하다. 그러나 늘 그랬듯이 시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나온 예비후보들 가운데는 많게는 전과5범인 자들도 있어서 걱정이다. 현재는 개과천선(改過遷善)해 시민을 위해 일할 준비가 돼있다지만 그들이 시.도의원이나 시장이 됐을 경우 시민들의 막연한 기대감..
2022.04.07 -
[안산신문]시.도의원 예비후보자 21명 접수
시.도의원 예비후보자 21명 접수 시의원 13명.도의원 9명...단원지역 예비후보 경쟁치열 홍순목 등 전 시의원 출신 시.도의원 재출마 도전 예상 현역 시.도의원 재선 지역구, 상대적으로 예비후보 없어 6.1지방선거 운동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시.도의원에 나설 예비후보의 등록도 이어지고 있다. 사동과 사이동, 해양동, 본오3동을 지역구로 하는 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로는 72년생 국민의힘 박재호(49) 행정사가 등록했다. 박재호 예비후보는 상지대 출신으로 안산시민회 사무국장과 행정사사무소 대표로 경력에 포함했다. 국민의힘 또 다른 후보로는 상록갑 당협위 사무국장을 맡았던 한갑수(56) 전 시의원이 4월1일 예비후보 등록이 예상된다. 민주당 후보로는 8대 안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김동규(55)..
2022.03.31 -
[안산신문]사설-시장선거, 인물로 평가하자
시장선거, 인물로 평가하자 안산시장에 나서겠다는 시장 예비후보자들의 기자회견이 잇따라 열리면서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은 여러 경로를 통해 시장선거에 나와야겠다는 국민의힘 예상 후보자들은 모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들은 제각각 시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하루하루 눈코뜰새 없이 바삐 움직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도의원출신 4명과 전.현직 시장 2명이 기자회견과 예비후보 등록을 서두르고 있다. 더구나 이번 예비후보자들을 보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젊은 예비후보가 등록해 눈길을 끌었다. 유권자 입장에서는 오랫동안 정치활동을 후보들보다 신선하고 젊은 후보들을 선호한다. 그냥 정치공학적으로 정파과 계파, 패거리정치에 휘둘리는 선거판이 아니라 새로운 선거패러다임을 지향하는 시대에 ..
2022.03.31 -
[안산신문]사설-지방선거에도 관심을...
지방선거에도 관심을... 대선이 오늘로 30일 남았다. 3월 9일 치러지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그야말로 거대 여당과 야당 후보들은 하루하루가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간의 네가티브 선거운동은 갈수록 점입가경(漸入佳境)을 치다르고 있으며 양당간의 SNS전도 치열하다. 그들이 지지하는 후보들을 떠나서 지지정당간의 물고 헐뜯는 양상을 보면 칼만 안들었지 가히 전쟁을 방불케 한다. 그런지 몰라도 6월1일에 치르지는 지방선거 후보들은 일단 대선에 집중을 해야하는 불가피한 상황 때문에 대놓고 나서지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선의 치열한 선거전 때문에 시장후보들의 움직임이 드러내놓고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시장 후보다. 이들의 이름들이 서서히 몸..
202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