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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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 1016명
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 1016명 기록중 1월 한달동안 300여명 이상 발생, 청정 안산 ‘무색’ 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달 30일, 1000명을 넘어서 2일 현재 1016명을 기록중이다. 지난달부터 안산시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해 1월 1일 기준 704명에서 무려 322명이 증가한 수치를 기록, 70만 내.외국인 안산인구를 기준으로 했을 때 급격한 증가폭을 기록중이다, 1016명 가운데 지역사회 확진자는 2일 현재 848명, 해외유입 66명, 기타 102명이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10명이며 퇴원환자는 906명, 자가격리자는 730명, 검사중인 자는 1252명으로 안산시는 수치를 공개하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2일 현재 1만9천97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사망자가 429명,..
2021.02.03 -
[안산신문]사설-올해는 좀 더 행복하길...
올해는 좀 더 행복하길... 윤화섭 시장이 구랍 3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안산시민 모두를 위한 희망을 만들겠다”며 “새해에는 예전의 평범한 일상을 넘어 행복한 나날을 선물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안산은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과거 눈부셨던 발전의 순간이 현재가 되고, 다시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중핵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신년사를 통해 언급했다. 또한 “명실상부하게 안산은 경기도의 한 도시가 아닌,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첨단산업과 친환경에너지의 메카라는 브랜드는 시민 여러분의 자긍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또 “대한민국의 산업화시대를 이끌었던 잠재력으로 우리 시는 4차 산업 시대를 이끌어나가는..
2021.01.06 -
[안산신문]안산시 코로나19, 하루만에 20명 확진
안산시 코로나19, 하루만에 20명 확진 해외유입 포함해 확진자 301명 기록 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세가 심상치 않다. 안산시는 8일 하루만에 2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더욱이 관내 확진자 청정지역으로 알려졌던 성포동 등지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8일, 확진자는 성포동 2명, 반월동 4명, 안산확진자와 접촉한 부천거주자 1명, 대부동 1명, 선부동 3명, 호수동 1명, 고잔동 2명, 와동 2명, 본오1동 1명, 반월동(팔곡일동) 1명, 부곡동 1명, 사동1명 등이다. 이로써 안산의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217며으 해외유입 51명, 기타 33명 등 301명을 기록하고 있다. 안산시는 최근 산발적, 가족 간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시민여러분들의 협..
2020.12.09 -
[안산신문]사설-‘자영업자’ 구제방안 시급
‘자영업자’ 구제방안 시급 정부가 8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현행 2단계에서 2.5단계로 상향한 가운데 한 자영업자가 생활고를 호소하며 “집합 금지 때는 대출원리금을 비롯해 임대료, 각종 공과금 납부도 멈추게 해달라”고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을 통해 호소했다. 7일,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코로나 전쟁에 왜 자영업자만 일방적 총알받이가 되나요? 대출원리금, 임대료 같이 멈춰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 오면서 해당 글은 청원 게시 하루 만에 2만여개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인은 “코로나 규제 방향을 보고 있으면 거의 90% 이상 자영업자만 희생을 시키고 있다”며 “자영업자가 가장 힘들어하는 건 돈을 못 벌어서가 아니다. 집합 금지할 때 그 엄청난 마이너스를 왜 자영업자한테만 책임을 다 지..
2020.12.09 -
[안산신문]“안산시 ‘집회금지 행정명령’ 당장 철회하라”
“안산시 ‘집회금지 행정명령’ 당장 철회하라” 시민사회단체 16일, 기자회견 갖고 안산시 비판 안산시의 집회금지 행정명령 철회를 요구하는 안산시민사회단체는 16일, 안산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광장을 봉쇄한 위헌적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당장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정부가 코로나19 확산방지라는 핑계로 ‘행정명령’이라는 초법적 명령을 통해 헌법이 보장한 집회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안산시의 행정에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면서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통해 자발적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 및 집회, 모임 등을 진행할 기준을 마련했음에도 안산시는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행정명령을 풀지 않고 있다는 주장을 폈다. 특히 이들은..
2020.11.18 -
[안산신문]데스크-시민사회단체의 불만
시민사회단체의 불만 박현석 안산의 시민단체들이 코로나19로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가 지난 4월 2일부로 ‘안산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집회금지 고시(제2020-88호)’를 하면서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의 자유’는 사전 차단되고 있다며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안산시의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당장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안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라는 핑계로 ‘행정명령’이라는 초법적 명령을 통해 헌법이 보장한 집회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안산시의 행정에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며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통해 자발적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 및 집회, 모임 등을 진행할 기준을 마련했음에도 안산시는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행정..
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