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67)
-
[안산신문]이민근 시장, 하노버메세 참석차 독일행… 세일즈 행보
이민근 시장, 하노버메세 참석차 독일행… 세일즈 행정 본격화 17일 열리는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 시의원 등 방문단 동행 5G, 스마트팩토리 등 최신 해외기술 트렌드 살피고 글로벌 기업 유치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시 역량 집중 … 일자리 창출.인구 유입 극대화” 이민근 시장이 사동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세일즈 행보를 본격화한다. 안산시는 이 시장이 ‘2023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를 위해 4월 15일부터 23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방문단을 꾸려 유럽 출장길에 오른다고 11일 밝혔다. 4월 17일부터 독일 하노버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박람회는 1947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 76회째를 맞았으며, 최신기술 트렌드가 총망라되는 만큼 ..
2023.04.12 -
[안산신문]사설-외국인 노인 지원, 안산시 홀로 힘들다
외국인 노인 지원, 안산시 홀로 힘들다 황은화 시의원이 지난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안산시 외국인 노인복지를 위한 지원계획에 대해 안산시에 질의했다. 황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안산시는 다양한 국적과 전세대에 걸치 외국인 거주하고 있으며 그중 노인 인구가 9%에 이르지만 외국인 노인을 위한 지원내용은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고령의 외국인 노인에게는 귀화의 문턱이 상대적으로 높아 국적취득이 어려움이 있어 기초연금 등 자국민에게 주어지는 각종 혜택에서 제외돼 안정적인 생활에 어려움이 많다는 것이 이유다. 황 의원은 그래서 외국인 노인도 자국민과 대등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외국인 노인 복지 계획을 안산시에 세워달라는 것이 질문의 요지였다. 안산시에는 2월 기준 107개국 8만9천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2023.04.12 -
[안산신문]"물티슈 하나 바꿨는데 이게 되네"
"물티슈 하나 바꿨는데 이게 되네" 아이디어 하나로 음식점 친환경 물티슈 무료 보급 가능 일삼 상생프로젝트는 혁신과 차별화를 목표로 주식회사 액솔루션에서 추진하는 지역 상행 프로젝트이다. 기존의 방식을 혼합하고 대체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이 프로젝트는 환경 보호, 지역 경제 활성화, 그리고 광고 효과 극대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1석 3조의 혁신적인 방식을 제시한다.대표 말에 따르면, 자사에서 개발한 “올래말래”와 “옐로우피아” 두 플랫폼으로 구성된 프로젝트이다. 물티슈 포장지에 광고를 인쇄하여 보급하는 "옐로우피아"와 지역 소상공인들이 직접 이벤트를 만들어 홍보하는 "올래말래" 플랫폼을 결합한 혁신적인 광고 모델이라고 한다.“옐로우피아”는 광고를 담은 물티슈를 우선 올래말래를 이용하는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
2023.04.12 -
[안산신문]심리학 전공 최숙 화가 그림책 <반가워,크랙> 출간
심리학 전공 최숙 화가 그림책 출간 텀블벅 크라우드펀딩 첫날부터 100% 초과 달성 안산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최숙 화가의 첫 창작그림책 (글/그림 최숙)이 출간을 앞두고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중인 가운데 3월 31일 첫날부터 100%이상 초과 달성돼 화제다. 그림책 은 출간과 동시에 12회 개인전 이 5월30일부터 6월 5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리수갤러리에 열릴 예정이다. 그림책 은 크랙을 통해 인간의 성장을 향한 아픔과 삶에 대한 성찰 및 희망을 그려냈다. 내용은 아동부터 성인까지 전연령층 대상이며 양장본 112쪽에 정가 35.000원이다. 5월1일 발행 예정이다. 최숙 화가는 출판시장 불황 중에 2천권을 제작비 2천300만원을 들여 쉽지않은 도전을 시작..
2023.04.12 -
[안산신문]김영미 서양화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서 ‘개인전’
김영미 서양화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서 ‘개인전’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화랑전시관 제2전시실서 안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영미 서양화가가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2전시실서 개인전을 갖는다. 김영미 화가는 이번 개인전을 앞두고 작가노트를 통해 “캔버스에 담아내는 자연의 시선과 직관 그리고 감각으로 행복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행복은 우리 곁에 있음을 아름답고 고요한 울림이 되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자연의 주제들이 내 깊은 마음속에 닿아 기쁨의 행위와 묘사를 통해서 행복한 울림을 주는 것처럼 자연을 담은 나의 그림들을 보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달콤한 삶의 희망을 깊게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희망했다. 이번 개인전에는 임태희 교육감과 윤동열 안산대 ..
2023.04.12 -
[안산신문]데스크-시민들이 모르는 옥외대피소
시민들이 모르는 옥외대피소 박현석 최근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킨 튀르키에.시리아 지진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일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는 지진으로 인한 큰 피해는 없었지만 2016년 경주에 5.8 규모의 지진과 지난 2017년 포항서 발생한 5.4 규모의 지진은 많은 재산상 피해가 있었다. 특히 경주의 지진 규모는 기상청이 지진 통보 업무를 시작한 이후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이재민이 111명이 발생하고 재산피해가 9천 300여건 11,019백만원에 달했다. 2017년과 2018년에 발생한 포항지진도 그 규모가 만만치 않았다. 당시 포항지진은 이재민이 1,945명이 발생했으며 재산피해는 5,022백만원에 이른다. 그만큼 지진에 대해 우리나라도 더 이상 안전지대라고 할 수 ..
202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