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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사설-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세계적인 글로벌 반도체기업인 인테그리스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코리아 테크놀로지센터(KTC, R&D센터) 착공식을 5일 가졌다. 인테그리스는 미국 메사추세츠주에 본사를 둔 반도체, 바이오제약, 첨단산업의 핵심 소재 및 프로세스를 개발해 제공하는 반도체 종합솔루션 기업으로 ISO 9001인증을 받았다. 미국, 캐나다, 중국, 독일, 이스라엘,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한국, 대만 등에 제조, 고객 서비스 및 연구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9천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한국에는 경기 화성과 평택, 수원 및 강원도 원주에 소재한 사업장에 총 52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4개 사업장에 525명이 근무하고 있는 규모라면 한 사업장에 평균 100여명 이상의 직원..
2023.12.06 -
[안산신문]안산신문, 한도병원과 상생 업무협약 ‘체결’
안산신문, 한도병원과 상생 업무협약 ‘체결’ 하학명 회장 “신문 가족들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게돼 기쁘다” 정상래 행정원장 “더 좋은 관계 통해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 기대 안산신문은 지난달 27일, 선부동 한도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산신문 하학명 회장과 홍철 평생교육원장, 김기돈 총동문회장, 이승필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는 정상래 한도병원 행정원장, 대외협력팀 박종수 팀장과 성미영 원무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도병원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한도병원은 30년 이상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체계적이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 및 봉사활동을 제공해왔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급성기 뇌줄중 1등급, 위암.대장암 수술 1등급 등의 높은 성적을 받..
2023.12.06 -
[안산신문]데스크-주공6단지 소유주의 ‘하소연’
주공6단지 소유주의 ‘하소연’ 박현석 중앙주공6단지가 시끄럽다. 중앙주공 6단지는 지난 2015년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안산 주공6단지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회에 걸친 조합창립총회에도 불구하고 조합설립인가를 받지 못하는 등 오랜 시간 난항을 겪어왔다. 복잡한 이해관계와 소송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정비구역 좌초 위기도 겪었지만, 한국토지신탁과 무궁화신탁이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 사업 정상화의 길이 열려 지난해 12월 한국토지신탁과 무궁화신탁을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 ‘신탁방식’에 의한 재건축을 진행 중이다. 중앙주공6단지 재건축은 고잔동 일대 4만1191㎡ 부지에 공동주택 1013세대, 근린생활시설 약 450㎡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런데 최근 소유주 수십여명이 주공6단지 인근에서 공인..
2023.12.06 -
[안산신문]‘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위해 ‘안간힘’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위해 ‘안간힘’ 16일, 시청서 추진상황 공유와 개발계획 등 심도있게 논의 한양대 에리카, 경기TP 중심으로 4천600여 명 연구원 상주 12대 국가전략산업 중 ‘첨단로봇.제조’ 거점으로 조성 계획 이 시장 “안산시도 경영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시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6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사이언스밸리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와 지역구 시의원,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한양대 에리카, 안산도시공사,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주택도시공사, 산업연구원 등 관련기관 핵심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상황 공유 및 개발계획 등을 심..
2023.11.23 -
[안산신문]안산환경재단 전.현직 임원, 블랙리스트 책임자처벌 요구
안산환경재단 전.현직 임원, 안산판블랙리스트 책임자처벌 요구 20일 윤기종 전 재단대표 다시 기자회견 갖고 블랙리스트 존재한다 ‘주장’ 안산환경재단 전.현직 임직원들이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사법 당국의 안산판 블랙리스트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윤기종 전 안산환경재단 대표 등 전.현직 관련 임직원 명의의 배포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견은 지난 7일 박현규 안산환경재단 대표의 한 중앙언론 ‘안산판 블랙리스트’ 파문 제목의 기사와 안산시민연대의 기자회견에 대해 밝힌 입장을 다시 반박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윤기종 전 대표는 “‘안산판 블랙리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박현규 대표의 주장과 달리 이미 그 내용이 일부 언론 보도와 안산시..
2023.11.23 -
[안산신문]사설-경제자유구역 지정, 노력해야
경제자유구역 지정, 노력해야 안산시가 안산사이언스밸리를 중심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안산시가 이토록 경제자유구역을 지정받으려고 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업도시로 시작된 안산시의 태동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이민근 시장은 취임 후 안산사이언스밸리 중심의 ‘안산스마트허브 혁신 및 신성장동력 육성’을 목표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안산사이언스밸리가 경기도 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추가지정 후보지로 안산시가 고양시와 함께 지정됐다. 안산사이언스밸리는 한양대 에리카, 경기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200여 개의 중소벤처기업과 연구소, 총 4,600여 명의 연구원이 상주하고 있어 잠재력을 인정받아 한양대 캠퍼스 혁신파크,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국책사업..
2023.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