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장(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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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시장 배우자 주식-청도군 자매결연 체결’ 안산시 입장 내놔
‘시장 배우자 주식-청도군 자매결연 체결’ 안산시 입장 내놔 일간지 기사와 사설 통해 언급한 주식보유 “이상한 상황 아니다” 안산시가 6일, 경기도 지방일간지에 2회 걸쳐 보도된 ‘청도 자매결연’과 ‘윤화섭 시장 배우자의 한국우사회 주식 보유’를 결부해 ‘이상하다’고 보도한 사안에 대해 해명했다. 안산시 대변인실은 보도내용에서 윤화섭 시장 배우자가 2006년 12월경 한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며 당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던 ㈜한국우사회 주식 3천주를 매입했다고 했으나 윤화섭 시장은 2007년 4.25 보궐선거로 제7대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됐기에, 선출직이 아닌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경북 청도군과의 자매결연은 2020년 2월21일 청도군이 코로나19 사태로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되자 안산시가 청..
2021.04.07 -
[안산신문]‘윤 시장 내기골프’, 사실무근 강력대응
‘윤 시장 내기골프’, 사실무근 강력대응 지난달 24일, 경찰에 명예훼손 혐의 기자 고발 안산시 대변인실 명의로 지난달 23일 인터넷언론인 A사의 ‘[단독]코로나 2.5단계 속 지인들과 '내기 골프' 나선 윤화섭 안산시장’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기사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안산시는 이에 대해 민·형사상의 책임을 엄중하게 묻고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대변인실은 나아가 주말이었던 당시 윤화섭 시장은 개인 일정을 소화중이었으며 기사 내용중 ‘시장 비서실은 "(윤 시장이)제주도에 간 적은 없다"고 말하는 등 해명에 급급했다.’는 비서실에서 시장의 주말 개인일정을 몰랐기 때문에 나온 답변이며 또한 윤화섭 시장은 골프를 할 줄 모른다고 밝혔다. 또한 안산시 대변인실은 지난달 24일, 이 기사를 작성한 ..
2021.03.03 -
[안산신문]데스크-내기골프
내기골프 박현석 안산에서 갑자기 ‘내기골프’ 단어가 회자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인터넷언론인 A사에서 윤 시장이 사업자 2명과 병원 이사 1명과 골프장에서 내기골프를 쳤다고 보도하면서 안산시청이 발칵 뒤집어 졌기 때문이다. 옛 안산시 공보관실로 불렸던 안산시 대변인실은 보도가 나오자마자 즉각 전혀 사실무근임을 브리핑 자료를 통해 밝히고 윤 시장은 골프를 할 줄 모른다고 단정했다. 이와 함께 민형사상 책임을 묻고 강력히 대응 할 것을 예고했다. 곧바로 다음날 24일, 안산시대변인 명의로 기사를 보도한 A사 기자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내기골프’ 비난은 주로 사회적 리더나 공인이라 할 수 있는 연예인, 운동선수, 정치인들이 많이 받는다. 일반인들은 통상적으로 내기골프를 쳐도 뭐..
2021.03.03 -
[안산신문]데스크-윤 시장의 시의원 대하는 태도
윤 시장의 시의원 대하는 태도 적어도 시장이라면... 박현석 올해 마지막 정례회 시정질문이 지난 17일, 안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있었다. 김동규 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윤태천 의원, 박태순 도시환경위원장의 시정질문이 있었으며 곧바로 강광주 의원이 시장과의 일문일답 질문이 이어졌다. 김동규 의원의 시 재정자립도와 시 청렴도에 대한 날카로운 시정질문은 방송을 보거나 방청하고 있는 시민들이 공감을 크게 보였으며 특히 안산시 청렴도 하락에 대해서는 최근 시민들이 안산시에서 벌어진 일련의 시정을 보고 우려를 많이 표명하고 있다. 강광주 의원은 신길온천역 명칭 개정에 대해 추진현황과 신길온천역이 능길역으로 결정된 사유, 신길동에서 역명 개정 서명을 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 시장의 답변을 기대했다. 하지만 돌아온 건..
2020.12.23 -
[안산신문]데스크-윤 시장 리더십과 참모진
윤 시장 리더십과 참모진 박현석<편집국장> 안산시가 외국인근로자가 많은 지역이라는 모두의 우려속에서도 공직자들이 초기대응을 잘 한 덕분에 외국인근로자 확진자 없이 잘 이겨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해당 공직자들은 관내 마스크 공급을 위해 동분서주하..
2020.05.06 -
[안산신문]사설-생활안정지원금 10만원에 대한 ‘유감’
생활안정지원금 10만원에 대한 ‘유감’ 안산시의회가 안산시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890억원에 대한 절감 예산액을 별다른 사안없이 통과시켰다. 이로써 안산시는 소득과 나이,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안산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정부가 지방분담을 요..
202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