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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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데스크-환경재단 블랙리스트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환경재단 블랙리스트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박현석 관내 시민단체로 구성된 안산시민사회연대는 24일, 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위 안산환경재단 블랙리스트 수사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경찰 수사 결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에 대해 이민근 시장은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가 없는 것으로 나왔으며 박현규 재단 대표와 김종수 재단 본부장은 공무원에 해당되지 않아 범죄가 인정되지 않아 혐의가 없다고 내려졌으며 개인정보보호법위반에 대해서도 이민근 시장은 증거가 불충분해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정됐다. 그러나 박현규 대표와 김종수 본부장은 문건 작성자로서 추가로 파악된 김모씨 등 3명은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의 혐의가 인정돼 검찰 송치결정이 내려졌다. 구체적으로 안산환경재단 박현규 대표이사와 김종수 본부장은 ‘..
2024.10.29 -
[안산신문]혁신 기반 산단 활성화 위한 역점사업 ‘발표’
혁신 기반 산단 활성화 위한 역점사업 ‘발표’ 수도권 유일, 국내 최고 수준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 청년문화센터, 반월산업단지 내 랜드마크로 조성 예정 산단 내 Y밸리 디지털, 스마트, 디자인 스트리트 조성 안산시가 수도권 유일의 현장 실무형 로봇전문 인력 양성.공급의 거점도시로 거듭난다. 지난 9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에서 추진하는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259억 원(국비 152, 도비 35, 시비 50, 컨소시엄 22)을 투입해 경기테크노파크 및 디지털전환허브 일대에 수도권 유일 국내 최고 수준의 로봇 교육전용 공간과 실습 장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제조로봇 SI(System Integration) ..
2024.10.23 -
[안산신문]사설-안산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화할 것인가?
안산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화할 것인가? 안산시는 다문화 학생이 전체 학생 수의 12%를 차지한다. 이제는 원곡초등학교 등 일부 학교의 경우에는 국내 학생보다 다문화 학생수가 더 많아 교육을 전달해야 하는 교육기관에서는 이들에게 맞춤형 학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쉽지가 않다, 마침 이민근 시장이 공약사항으로 다문화 학생의 증가에 따른 체계적 지원방안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지역 특성과 사업 추진 의지 등 국제학교 설립 필요성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및 안산교육지원청과 협의를 이어온 결과, 국내 최초로 공립형 국제학교 설립에 대한 결정을 이끌어 냈다. 가칭 경기안산국제학교 설립이 결과물이다. 가칭 경기안산국제학교는 중.고등학교 과정 18학급 360명 규모의 전국 단위 모집으로 다문화 학생과 일반학생의 공동 ..
2024.10.23 -
[안산신문]꿈의교회 권택현 장로, 국내 최초 인공지능 작가 등단
꿈의교회 권택현 장로, 국내 최초 인공지능 작가 등단 격월간지 ‘에세이스트’ 통권 118호 신인상 ‘수상’ 챗GPT 활용해 작성한 수필로 등단한 첫 사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작가가 탄생하였다. 챗GPT를 활용하여 작성한 수필로 등단을 한 첫 사례자가 나와서 화제다. 격월간지 “에세이스트” 통권 118호에 ‘신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는 권택현(안산 75세) 작가가 그 주인공이다. 수상자는 안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글쓰기”를 수강하였다. 챗GPT를 보조작가로 활용하여, 나의 경험 또는 내 생각을 주제로 글을 작성하여, 작가의 꿈을 이룬 것이 국내 최초라는 사실에 놀랍다고 하였다. 주인공은 학창 시절부터 꿈이었던 작가가 된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전 한다. 인공지..
2024.10.23 -
[안산신문]데스크-시화호와 안산갈대습지
시화호와 안산갈대습지 박현석 국내 최초의 인공 습지로서 지난 1997년 착공해 2005년 12월 완공한 안산갈대습지공원은 본래 ‘시화호습지공원’으로 불렸다. 그러다 2014년 4월 관할 주체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안산시와 화성시로 나뉘어 넘어가면서, 안산시 쪽과 화성시 쪽을 각각 안산갈대습지공원과 비봉습지공원으로 구분하여 부르게 되었다. 2014년부터 안산갈대습지공원의 람사르 습지 등재를 추진하는 등, 이 공원은 시화호 생태계 회복을 보여주는 척도 역할을 하고 있다. 반월국가산업단지와 농지의 확장을 목표로 하는 ‘시화지구 간척사업계획’에 따라 군자만이라고 불리던 이 지역에 1987년부터 1994년까지 시화방조제를 건설하게 된다. 방조제로 물이 가둬진 담수호가 되자 공장 오폐수와 생활하수가 쌓이게 되었다. ..
2024.10.23 -
[안산신문]초지역세권 개발사업, 국회의원들까지 나섰지만 “글쎄요!”
초지역세권 개발사업, 국회의원들까지 나섰지만 “글쎄요!” 지난달 27일, 지역 국회의원 3명이 공동으로 학술토론회 개최 열기 가득 기효성 대표 “개발이익 확보가능과 계획된 공공시설 타당한지”용역 분석 정상훈 교수 “대기업 유치와 시민들 여가와 휴식공간 활용 반드시 필요” 박해철 의원 “초지역세권 개발, 안산의 새로운 성장동력 계기로 조성해야” 토론은 있었지만 해답은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국회의원인 김현.박해철.양문석 의원 주최로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타당성 연구용역의 문제점과 과제’ 학술토론회가 지난달 2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안산시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진행된 출자타당성 연구용역보고서의 주요 내용과 문제점을 진단하는 한편, 초지역세권 개..
2024.10.08